김소연이'구미호전'시즌 2 절세가인 역으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 관계자는 23일 매체'스포츠월드디'에"김소연이 12 부작으로 제작 예정인 드라마'구미호전'시즌 2에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20년 12월 종영하는'구미호전'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pd 들의 판타지 로맨스로 이동욱, 김범, 조보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당시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구미호전'시즌 2는 1930년대에 불시착된 구미호 괴담 사냥 액션물로, 이연 (이동욱 분)이 산신이 되는 과정을 비롯해이랑 (김범 분)이 지난 시즌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담기는데..."등의 말을 극의 내용에 담았다.
시즌 1의 여주인공 Zhao Baoer 이미 시즌 2 출연을 확정 하지 않고 지난해 10월 시즌 2 출연 제의를 받은 김소연, 심사숙고를 거 친 뒤 출연을 결정하고 새로 여주인공 LiuHong 주 (류 홍 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다.
유홍주는 절세 가인으로 불로장생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경성 최고의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옛 서쪽 산신으로 벼루와 함께 한반도를 통치한 4대 산신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어, 이동욱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