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북미 투어 6만 장 전석 매진
22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4월부터 북미 6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이하 yg)는 22일 산하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4월부터 북미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투어 콘서트 티켓 6만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블랙핑크는 4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24일), 캐나다 해밀턴 (27일), 뉴어크 (5월 1일), 애틀랜타 (5일), 포트워스 (8일) 등에서 콘서트를 갖는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데뷔 이래 첫 북미 지역 개봉이다.티켓이 매진되자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연 횟수 증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북미 투어에 앞서 블랙핑크는 오는 4월 12일과 19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다.아이돌 가수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