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이하 광전총국)에 상영 심사를 신청한'신과 함께:죄와 벌'이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이하 광전총국)에 영화 검열을 요청한'신과 함께:죄와 벌'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금한령을 깨고 중국 팬들과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제작사에 따르면'신과 함께'는 이미 광전총국 (광전총국)에 상영 심사를 신청한 상태. 아직 어느 단계인지는 알 수 없으며 중국 내 개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 개봉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신과 함께:죄와 벌'은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차태현이 연기한 남자 주인공이 죽은 후 49일 동안 7개의 관문을 통해 저승사자와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해 16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16번째 1000만 흥행 영화가 됐다.